팔당의 강변에 위치한 도토리 묵 전문점. 장소도 강옆에 있어 풍광이 좋고 기분전환도 되어 기다릴만하다. 음식도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맛있었다. 들깨수제비,해물파전, 물국수 먹었는데 물국수는 동치미발효때문인지 약간 요구르트맛이 나더라구요. 도토리전은 맛있는데 가격이 좀 나간다. 온묵밥은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서 좋다. 비빔밥은 비벼 먹는 장이 맛있어서 좋다. 파전도 맛나고 해서 바람 씔겸 나들이 겸 해서 들러보면 한강의 풍광과 어우러져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