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 메뉴 : 닭한마리(2만2천원), 칼국수 사리(2천원), 떡 사리(2천원)
`공릉동 맛집` Top 7 추천 첫 번째! 얼린 닭이 아닌 생닭만 사용하는 닭한마리의 원조, 공릉동 닭한마리이다. 주문을 하면 넓은 냄비에 닭을 가위로 숭덩 숭덩 잘라주고 육수와 감자, 떡, 파 등을 넣어주어서 직접 익혀서 먹게 되는데 꼭 삼계탕 계의 즉석 떡볶이 같은 느낌이 난다. 소스는 양념장과 간마늘, 특제 간장 소스 등을 섞어서 스스로 섞어 만들면 되는데 이 또한 일품이다. 슴슴한 닭한마리 고기에 알싸한 소스, 그리고 부추와 양배추를 섞어 먹으면 계속 먹게 되고 자꾸만 생각나는 곳이다. 브레이크 타임은 없으나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을 각오하고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