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시간 : 금~일 10:00 - 21:00 (20:30 라스트 오더), 월~목 휴일
- 메뉴 : 앙버터(4천8백원), 메이플 치즈 프레첼(3천5백원), 바게트(3천5백원)
`공릉동 맛집` Top 7 추천 다섯 번째! 프랑스 유기농 밀과 엘르엔비르 고메버터를 사용하고 첨가물을 넣지 않은 순수하고 정직한 빵집 칸텐이다. 칸텐은 독일어로 빵 부스러기를 뜻한다고 하며 친절한 부부가 둘이서 꾸려나가는 아담한 베이커리다. 작은 공간이지만 앙버터와 치즈 프레첼, 그리고 소금빵이 유명해서 멀리서도 칸텐 빵을 사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좋은 버터를 사용해서 풍미가 남다르다. 소금과 물만 들어간 바게트 또한 프랑스 현지 바게트 의 맛과 비슷해 놀랍다. 인기 메뉴는 오픈하자마자 바로 품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