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이 좋고 판교인들만 즐기는 숨은 맛집!! 판교 삼환하이펙스 A동 지하 1층에 위치한 삼미칼국수집!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줄을 서야 먹을 수 있고, 오후 3시 이후에는 장사를 하지 않는다. 즉, 저녁 장사를 하지 않으며, 다음 날을 위해 재료 준비만 하신다. 메뉴는 칼국수 단 하나만 있고, 양 많이 드실 분은 곱배기로… 가격은 동일하게 8,000원!! 칼국수를 먹으면 맛있고 속이 편하고 신기하게도 전혀 더부룩하지 않다. 강추~~

맛나고

5점

판교의 칼국수 맛집. 칼국수 메뉴하나에 기본 반찬만 나오는 집인데 진짜 기본에 충실한 칼국수 맛집이다. 칼국수의 양 조절이 가능하고 맛있는 칼국수 집답게 김치가 맛있다. 밥까지 말아먹어야 완성이다. 고기국물 베이스에 시원한 멸치맛이 베어 있는데 멸치의 비린 맛이 전혀 나지 않는다. 국물이 끈적하면서도 찰진 맛이 있어서 면을 먹을 때 딸려오는 국물맛이 끝내준다. 면도 아주 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