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이 필요 하다면 이곳도 아주 좋습니다 조개탕을 시키면 노포답게 찌그러진 양은냄비에 담겨 오는 조개탕을 보면 맛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국물을 한 숟가락 떠 먹고나면 어제 먹은 술의 기억은 사라지고 새로이 한 잔 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조개탕과 함께 오징어숙회를 시킵니다 네... 기억은 저멀리 날라가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