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의 오마카세 맛집.
점심은 12시와 1시30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코스는 한시간 15분쯤 된다. 잠실 푸르지오월드마크 상가에 주차하면 되고 주차권도 말하면 준다. 매달 1일 10시부터 캐치테이블로 예약할 수 있고 예약금도 있다. 런치는 6만원, 디너는 11만원이다. 새우살과 표고버섯이 올라간 일본식 계란찜으로 시작을 해서 광어, 아귀간이 들어가 있는 참돔, 양파와 사과소스가 올라간 삼치가 나오고 스시가 나온다. 초나 간이 진하지 않으면서 숙성이 좋고 너무 슴슴하지도 않은 맛이다. 광어, 참돔, 브란지노, 가리비 관자, 간간한 참치 속살, 참치 뱃살, 한치 등등 입맛에 딱맞게 샤리와 간이 되어 있는 스시를 즐길 수 있다. 찐 전복, 새우, 방어, 청어, 아귀간과 새우, 탄력있는 전갱이가 나오고, 양파게살 양송이 튀김도 맛있다. 그 이후에도 좀 더 나오는데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데 종류도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