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와서 먹어 보세요. 맛있어요.

`최자로드` `강남 맛집` 베스트 7 추천 여섯 번째! 원래 반포동 떡볶이 맛집인데 지금은 이수동으로 이사했다. 우리가 아는 특별할 것 없지만 계속 생각나는 그 맛이다. 즉석떡볶이 먹은 후에 남은 양념에 볶음밥은 필수. 그리고 매콤바삭한 무침군만두도 잊으면 안된다. 사람이 항상 많고 주문 포장 줄이 따로 있다. 상가 주차장 1시간 무료다. - 애플하우스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 (20:30 라스트오더) - 애플하우스 메뉴 : 즉석떡볶이 1인 (3천5원), 순대볶음(4천5백원), 무침군만두 (3천5백원)

`최자로드` `강남 맛집` 베스트 7 추천 다섯 번째! 장안동 일미간장게장은 40년 전통 24시간 영업 간장게장 집으로 유명하다. 짜지 않고 신선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하며 공기밥을 추가하게 만든다. 작은 꽃게가 들어간 된장찌개도 준다. 날치알이나 계란과 함께 밥을 받아 게딱지에 비벼먹으면 자꾸 밥이 사라진다. 큰일이다. 무료 발렛 서비스가 있다. - 일미간장게장 영업시간 : 매일 24시간 영업 - 일미간장게장 메뉴 : 간장게장 중 750g(7만5천원), 양념게장 중 750g(7만5천원), 꽃게찜 중 750g(6만5천원)

중국스타일의 만두가 유명. 일단 가격이 착해서 친구들과 술한잔하기도 좋다. 군만두는 바닥은 바삭하고 위는 촉촉해서 식감이 좋다. 만두 소에도 향긋한 생강향이 좋다. 가장 추천하는 것은 건두부무침인데 중국 스타일로 고추기름과 향신료가 너무 잘 어울린다.

평창동 쌈밥맛집. 부모님들 모시거나 가족들끼리 가면 좋을 건강식당. 평창동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창문너머로 보면서 신선한 쌈 채소를 즐길수 있다. 고기양이 많지는 않아서 추가를 해야한다. 밥은 돌솥밥이어서 맛이 좋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마늘무침이 아주 유명하니 꼭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최자로드` `강남 맛집` 베스트 7 추천 두 번째! 한국에서 미국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이다. 80년대 레트로 미국 버거집 분위기의 인테리어부터 이색적이다. 이 집은 100% 소고기를 갈아 만든 패티가 장점이다. 음료는 꾸덕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밀크쉐이크가 제격. 코로나 이후로 영업시간의 변동이 잦으니 방문전 최신 정보를 체크하길 바란다. -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메뉴 : 더치즈버거 140g (7천8백원), 브루클린 웍스 (9천8백원), 바닐라 밀크쉐이크 (6천5백원)

`최자로드` `강남 맛집` 베스트 7 추천 첫 번째! 역삼역 근처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모두 알고 있는 찐 맛집이다. 미나리가 들어가 있어서 깔끔하면서도 국물이 시원하다. 사이드 메뉴로 주문 가능한 소시지 구이는 버터향이 일품으로 저녁에 한 잔 하면서 시키기 좋은 구성이다. 주중에는 사람이 많고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주말에 여유있게 가는 것을 추천한다. - 대우부대찌개 영업시간 : 월~금 11:00 - 21:30 / 토~일 11:30 - 21:30 (21:00 라스트오더, 평일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대우부대찌개 메뉴 : 부대찌개(1만3천원), 등심부대찌개(2만1천원), 소시지구이(1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