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운중동 송유관 공사 앞의 이탈리안 맛집.
정원이 산책할만큼 넓고 아름다운 판교 교외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카페산떼파스트라(오일파스타)의 관자맛이 짭짤하니 맛이 좋고 주빠디 깔라마리 파스타는 토마토 베이스의 짬뽕 느낌인데 든든하고 맛이 아주 좋음. 여기에 마르게리따 피자와 카푸치노 한잔이면 금상첨화.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데 아는 사람들이 많아 찾아와서 늘 붐빈다. 정원이 꽃과 나무로 잘 되어 있고 온실도 있어서 참좋다. 온실에서 키운 야채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