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 위치한 힐링 레스토랑 겸 카페.
정원과 온실이 숲속에 온 듯 한 느낌의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식물이 있는 카페 공간과 온실, 야외 정원까지 공간 구성이 다채롭다. 계절과 위치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봄, 가을에는 야외가 좋고 여름, 겨울에는 온실이나 건물 안이 좋다. 외부는 그냥 자연속에 있는 듯 하다. 늘 사람이 많지만 넓어서 북적되는 느낌은 없다. 커피와 디저트, 식사를 할 수 있고 가드닝과 인테리어 소품샵도 있다. 그냥 한적한 시골 마을을 다녀 온 느낌이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자연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약간 깊숙한 곳에 있어서 찾기는 살짝 어렵지만 주차장도 넓고 시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추운 날에도 따뜻한 공간에 있는 느낌이다. 빵도 아주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