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리뷰 1
서울 중구 명동2가 88-1
맛나고
소공동의 바지락 칼국수 맛집. 알이 굵고 탱글탱글한 바지락과 각종 해물로 육수를 내서 시원한 국물의 칼국수가 해장하기 딱 좋다. 면발은 굵고 꼬들꼬들한 면발의 식감이 아주 좋다. 엄마가 소풍갈때 만들어주던 것같은 김밥을 같이 먹으면 아주 맛난다. 매일 담그는 김치는 액젓이 들어가지 않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다. 가격도 착하고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자주 가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도 다 알아버려서 자리 잡기는 쉽지가 않다.
1
맛나고의 강북 맛집, 멋집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