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정말 많아요. 왕갈비도 크고 푸짐합니다.

고기리 약간 구석진 곳에 있는 한식 맛집. 집 밥 먹는 분위기와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불고기와 생선전을 추가해서 먹으면 가성비가 아주 좋아진다. 기본 반찬들이 간이 세지않고 감칠맛이 나면서 하나하나 맛스럽고 성의가 느껴지면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두부 종류가 특히 맛있다. 채식주의자도 만족할만한 곳인데 테이블도 넓고 깔끔해서 좋다.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메뉴 다 맛있다. 가족끼리 식사하기 좋다.

분당 정자동근처(궁내동) 조용하고 단체모임 하기좋은 베이커리 카페 분당 궁내동의 베이커리 카페 맛집. 궁내동 산책길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베이커리카페이다. 분위기가 아주 조용한데 층고가 높아 시원한 인테리어는 편안함을 주고 외부는 유럽느낌이 나는데 빵과 커피를 마시면서 힐링하기 좋다. 치아바타는 올리브가 많이 들어있고 맛도 좋다. 애견도 데리고 갈 수 있고, 사람들 모임하기에도 아주 좋다. 아메리카노는 구수하면서도 연한 맛이다. 여름에 우유빙수는 맛있게 2명이 디저트로 즐길만하다.

금곡동의 인생 도넛 맛집. 가격이 4천원대로 싸지는 않지만 크기도 크고 달지 않으면서도 케익 먹는 느낌으로 맛있다. 도넛이 담백하고 아이스 커피랑 잘 어울린다. 붐비는 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수 있어서 일찍가는 것이 좋다. 애견 카페인데 강아지를 위한 도넛도 있다. 크림 브륄레와 초코크런치 강추한다. 야외 테이블도 있고 주차도 편하고 연못과 산도 보이는 조망도 좋고 인테리어도 멋진데 맛까지 좋아서 아주 훌륭하다.

정자동 우동과 소바, 돈까스 맛집. 오래된 정자동의 일식집인데 우동은 육수가 진하고 정식은 양이 상당히 넉넉하다. 가게는 크지 않아서 웨이팅도 있을 수 있고 저녁은 일찍 닫으므로 빨리가야 한다. 돈까스 정식과 우동, 오로시 소바, 비빔소바, 메밀국수와 덮밥류도 다 맛있다. 뜨끈한 우동이 특히 맛있다. 냉모밀 소바도 와사비와 간장의 특유한 향과 맛이 독특하고 메밀국수 덮밮류도 먹을만 하다. 점심때는 직장인들에게 인기있는 맛집이다.

분당에서 우동하면 무조건 세손가락안에 드는 맛집입니다. 어지간한 메뉴 다 맛있고 냉우동 종류도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조금 시간안맞으면 줄서야합니다.

판교 백현동에 작은 유럽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맛집. 12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좁은데 예약을 받지 않아 웨이팅이 길때가 있다. 직원들은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아진다. 약간 시끄럽지만, 햇살이 가득해서 인스타 감성 살리기 좋다. 수프는 핫소스를 넣어서 먹으면 더 맛난다. 두툼한 라자냐는 토마토 소스와 치즈 그리고 스프랑 같이 나온 빵이랑 함께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마늘 버터 새우와 로제 소스 마카로니 파스타도 꾸덕한 소스와 먹으면 마지막엔 빵으로 싹싹 딱아먹게 된다.

판교의 일본 정통 라멘 맛집. 일본 본토 라멘처럼 육수의 간이 쎈 편이다. 닭육수가 섞여서 진하면서도 그리 기름지지는 않다. 차슈는 부드럽고 살짝 더 익은 반숙 계란도 맛이 좋다. 일본식 라멘이어서 간이 좀 쎈 편이라 짜거나 싱거우면 알려달라고 하므로 조절 가능하다. 한번쯤은 일본식으로 약간 짜게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접근성이 좋고 판교인들만 즐기는 숨은 맛집!! 판교 삼환하이펙스 A동 지하 1층에 위치한 삼미칼국수집!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줄을 서야 먹을 수 있고, 오후 3시 이후에는 장사를 하지 않는다. 즉, 저녁 장사를 하지 않으며, 다음 날을 위해 재료 준비만 하신다. 메뉴는 칼국수 단 하나만 있고, 양 많이 드실 분은 곱배기로… 가격은 동일하게 8,000원!! 칼국수를 먹으면 맛있고 속이 편하고 신기하게도 전혀 더부룩하지 않다. 강추~~

분당 야탑에 있는 우동 맛집. 2대째 이어가고 있는 수타 우동 맛집이다. 수타우동의 두툼한 면발에 쫄깃한 식감이 훌륭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한데다가 공간이 넉넉해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처음이면 뜨거운 국물 우동보다 붓가께나 자루우동을 추천한다. 명란 붓가께 우동은 간이 약간 진한편인데 명란을 잘 풀은 후에 면과 함께 먹으면 좋다. 면은 나무 젓가락 같이 사각형으로 두툼한데 식감이 굉장히 쫄깃함이 아주 좋다. 서현역의 진우동과 비견할 만한데 매장은 여기가 훨씬 넓어서 좋다. 의외로 새우크림우동도 묘하게 아주 맛이 난다.

분당 현대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치맥 족발 맛집. 동네 사람들만 아는 곳인데도 늘 북적거린다. 매번 살얼음이 언잔에 맥주를 직접 따라 마신다. 아파트 단지속에 잘 알기 힘든 숨어있는 치킨 족발 맛집이다. 치킨은 느끼하지 않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배불러지면 골뱅이나 먹태같은 안주로 맥주를 마실수도 있지만 일단 족발을 먼저 먹어보길 추천한다. 세명이 가서 치킨과 족발을 시키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골뱅이도 매콤달콤하면서도 국수 사리를 넉넉하게 주어서 양도 푸짐하다. 치맥 또는 족발과 맥주를 즐기고 싶을 때 강추한다.

수원 매탄동의 감자탕 맛집. 감자탕은 아주 맛있고 묵은지 뼈찜은 맵거나 자극적인 맛도 좋아하는 분들에게 진짜 강추한다.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주문할때 덜 맵게 해달라고 하고 꼭 드시길 추천한다. 두명이면 소자, 세명이면 중자 정도면 될 듯 하다. 술이 땡기는 국물 맛이다. 동네에 친구있으면 자주 가서 먹을만한 맛집이다.

야들야들한 수육 백반과 돼지 국밥 맛집입니다 워낙 유명한 집이라 웨이팅이 조금 있어요 돼지 잡내 없고 사골국물도 담백한 맛입니다 강추합니다

팔당의 강변에 위치한 도토리 묵 전문점. 장소도 강옆에 있어 풍광이 좋고 기분전환도 되어 기다릴만하다. 음식도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맛있었다. 들깨수제비,해물파전, 물국수 먹었는데 물국수는 동치미발효때문인지 약간 요구르트맛이 나더라구요. 도토리전은 맛있는데 가격이 좀 나간다. 온묵밥은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서 좋다. 비빔밥은 비벼 먹는 장이 맛있어서 좋다. 파전도 맛나고 해서 바람 씔겸 나들이 겸 해서 들러보면 한강의 풍광과 어우러져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 가운데 한옥이 어우러져있는 낙선재. 백숙 한정식이 맛있는 남한산성 맛집. 장독도 많아서 분위기도 있는데 독채도 있어서 집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도토리묵은 참기름 맛이 제대로 나고, 양념이 가벼운 야채와 먹으면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백숙은 건강식 느낌이 나면서 막걸리 한잔 추가하면 더할 나위 없다. 반찬도 하나하나 다 맛나고 건강한 맛이며 감자전도 탱글탱글하니 맛이 아주 좋다. 시간을 넉넉하게 가지고 여유를 부리면서 음식을 즐긴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고등어 조림과 갈치 조림이 아주 맛있는 집. 고등어 조림은 1인분 가능하고 갈치조림은 2인분부터 가능한데 두 메뉴 모두 먹어보길 강추한다. 기본 반찬들이 맛깔스럽고 시래기 된장국도 맛나다. 갈치구이도 너무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음식이 담백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난다. 포장도 가능. 경기도 광주 지나갈때 강추맛집.

등심과 안심이 너무나 부드러운 돈까스 맛집입니다. 두 번의 웨이팅 끝에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11시부터 오픈인데 10시에 웨이팅 리스트 작성할 수 있었어요 미리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기도 광주 신현리의 칼국수와 오삼불고기 맛집. 쌀과 쑥이 들어간 반죽으로 녹색 만두피인 만두와 칼국수 그리고 오삼불고기 맛집이다. 칼국수나 수제비를 주문하면 맛보기 보리밥이 나오는데 고추장과 나물넣고 비벼먹으면 이것도 맛난다. 김치만두도 맛나고 칼만두국도 추천하는데 국물맛이 시원하니 끝내준다.

용인(경기도 광주근처) 모현면에 있는 직접 만드는 순두부 맛집. 얼큰 순두부는 제법 칼칼하지만 시원하게 맛나고 밑반찬도 맛있다. 하얀 순두부 찌게에 간장으로 간을 해서 먹으면 할머니가 해주신 집밥 맛이다. 등잔박물관, 정몽주 선생 묘가 근처에 있어 구경한 후에 찾아보면 좋을 듯. 웨이팅이 좀 있지만 빠르게 돌아간다. 가성비 좋고 엔틱가구,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분위기도 좋다. 도토리 전도 추가하면 좋다.

경기도 광주 오포의 매운탕 맛집. 가성비가 좋다. 민물게와 새우가 들어가는데 간도 적당하다. 수제비와 라면사리 공짜로 무한리필이라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다. 태재고개에서 검증된 맛집으로 매운탕이 인기있다. 뚝배기도 좋다. 어죽국수와 돈까스는 절대 비추, 매운탕은 아주 추천한다.